백합에 대해 알아보자

백합은 꽃의 종류 중 하나로

순우리말로는 나리라고 합니다.

종류가 많아 여러 가지 종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0종 이상의 자생 나리가 있으며, 대부분이 원예종으로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향기가 매우 진하고 아름다워서인거겠죠, 보시면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 fleur-de-lis, 백합은 백합문장이라는 뜻으로 가톨릭권에서 사용된

삼위일체의 상징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흰 백합은 순결의 상징이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장례식때 백합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백합목 식물들은 개나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백한은 빛깔별로 꽃말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전부 비슷합니다.

영어 이름인 수잔-쇼산나-수산나 등 이름들은

백합의 그리스어 표기에서 가져오고,

백합의 영문명인 Lily 또한 라틴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주로 여자아이 이름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백합의 알뿌리는 향신료 및 식재료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달콤하고 아삭한 양파보다 약간 더 달콤하고 향기가 나는 식감이라

식재료로도 주로 재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수분이 67%, 당이 27%라 단맛이 많이 나고

단백질이 3.7% 정도 들어있고,

칼륨도 많고 인도 많아 건강에도 문제없다고 합니다.

백합의 알뿌리는 작은 양파인 샬롯보다는 크고 일반 양파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알뿌리를 손질하면 마치 연꽃같은 생김새가 되는데요, 튀기거나 구워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가끔 사용되는데요, 차완무시라는 일본식 계란찜에도 가끔 들어가는 재료라고 합니다.

백합은 누군가가 여성 동성애자의 투고 코너를 백합족의 방이라고 명명한 것이 유래라고 하며

굉장히 친한 여자들의 관계를 칭하는 은어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간 정신적인, 플라토닉한 순수한 관계를 의미하는 말로 주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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