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말합니다.
이러한 인권은 기본적으로 먼 과거에는 없었으며,
100~200년 전 확립된 개념입니다.
이 시기가 프랑스혁명을 통해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이 이루어졌다는 말도 있고,
여러 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최초의 인권은 여자와 노예, 원주민을 논외로 했으나
점차 시간이 흘러 인권 개념 또한 발전하며
현재에는 사람이면 전부 인권을 부여받아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존중받을 생명권,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평등권이 있습니다.
이 평등권은 절대적인 평등이 아닌 합리적 이유가 있으면 차별을 인정하는 상대적 평등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보장하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사람을 제거하거나
사람이 굉장히 많은 이유로 죽었으므로, 결국 인권은
사회적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진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같은 인간이라도 노예나 다른 차별 등으로
인간 취급은 커녕 동물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사람도 많았지만
현재에는 대부분이 인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인권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이미지와도 관련이 되기 때문에
외교적으로도 인권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권의 발달로 인해 인간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누구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사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낼 수 있어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인권의 발달로 미국에서는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상점가를 약탈해도,
건드리면 폭행으로 오히려 고소를 하기도 해
약탈이 성행하고 지금도
미국의 많은 대도시에서 약탈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민을 받아들이던 바이든의 정책은 이러한 사건들을 기점으로
오히려 반대가 되어 트럼프의 난민을 받아들이지 말자는 정책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난민을 막는 장벽을 더 늘리는 형식으로 말이죠,
화석 연료를 쓰지 말자는 시위를 하려고
유명한 관광지인 트레비 분수에서 먹물을 뿌린 환경운동가들은,
이 분수를 청소하는데 물 30만 L 가 낭비되었다는,
역설적으로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듯한 행보를 보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조금이라도 과격하게 건드린다면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기에 건드리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처럼 인권은 사람의 행복할 권리와 더불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해 주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규범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분명 보신 것처럼 인권을 이용한 악행들도 물론 있으나, 꼭 엄격한 규제만이 답은 아니므로
어디까지가 자유인지, 법과 인권 간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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