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의 한 종류로 한국의 술입니다.
소주라는 말의 어원은 태워서 만든 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페르시아의 어떤 과학자가 알코올의 증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증류주는 알코올을 증류해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성분을 첨가하거나 제거하여
술을 맛있게 만드는 공정을 거친 술입니다.
대표적인 한국의 술 중 하나로,
우리가 아는 초록 병은 희석식 소주라 하여
증류주가 아니라 주정을 물로 희석하고 감미료를 첨가한 소주라고 합니다.
증류주보다 역하고 독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누군가는 식용 알코올이라고 하며 비하하기도 합니다.
주로 희석식 소주의 독하고 역하지만, 가격이 싸서
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이 희석식 소주가 많은 매체에서 나쁜 기억을 빨리 잊으려는
인물의 감정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되며
많은 한국인들은 이 희석식 초록 병 소주에 애증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즐겨 마시지는 않는 편이지만,
무언가 싫어할 수는 없는 술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마케팅을 하면 한 병 정도는 먹을 수도 있을 만큼,
많은 이들이 쉽게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는 친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주는 아스파탐이나 자일리톨 등 당분을 첨가해 달콤한 맛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고 먹다 보니까 달다고 배짱을 부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맛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고 색이 투명하다 보니,
인삼주나 노봉방주라던지, 오미자술이나 더덕술 같은 담금주의 원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원 소주로 유명한 쌀 소주나 보리소주, 고구마 소주 등 많은 소주들이 있으나,
원래 소주는 누룩과 전분질의 원료를 발효한 것으로
희석식 소주보다 향미나 맛 등,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의 맛을 뽐낸다고 합니다.
희석식 소주의 쌀은 외국산이고 증류식 고가 소주는 국산 쌀인 경우가 많아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또한 희석식 소주 또한 종류가 많은데, 각기 다른 향이 있는 과일 소주 또한 있다고 합니다.
과일 맛이 나서 먹다 보면 취해 있다는 전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소주는 독한 편의 술이기에
기름진 안주들이나 특히 삼겹살이 가장 유명한 조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안주들이 제각각 다르므로,
스스로 잘 맞는 안주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간에서 알코올을 한 시간의 7 ~ 10g 정도 분해할 수 있어
평범한 인간은 소주 1병을 해독하는 시간이 약 10시간이라고 합니다.
또한, 꾸준히 먹는 것보다는 한 번에 많이 먹고 계속 간을 쉬게 만드는 것이더욱 간이 느끼는 피로가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로가 낮은거지, 술은 위험한 물질이니알아 저 살 처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주는 분석이 아닌
'낭만'으로 먹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주를 먹고 흘린 직장인들의 눈물을 합하면
캐리비안 베이 하나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참 애증의 술입니다.
좀 흉기로 쓰거나 이상한 곳에 깨뜨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어릴 때 해변 같은 데서 보석인 줄 알고 소주병 조각들을모았던 생각이 나 화나기도 합니다.
참 애증의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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