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돌연변이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70조 ~ 100조 개의 세포가 있는데,
그중 5천 개 정도는 매일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총 세포 수치로 따져보면 0.000000005% 밖에 없어
인간의 방어 시스템에 의해 암세포는 없어지나, 이 시스템보다 증식이 빨라지면,
결국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죽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포가 증식하는 병이기에 어디에서든 걸릴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癌은 암 암이라는 뜻으로 바위를 뜻하는 (바위 암 嵒)
이 (병질 엄 疒) 이라는 부수와 합쳐져 암을 뜻합니다.
몸에 바위같은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암세포는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로 26년이 넘게 군림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하지만 한국의 암 사망률은 대체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암 사망률이 OECD 33개 국가 중 6번째로 낮다고 합니다.
보통 식습관이나 비만,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담배 등이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노화나 오염 물질등의 접촉또한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노화가 주된 이유고, 그 다음이그다음이 담배, 그다음이 비만,
그리고 운동부족같은 요소들이 암을 유발합니다.
보통 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
1~4기로 나뉩니다.
암마다 생존율이 다르고 완치가 가능한 암도 있으니
치료방법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암세포의 전이를 막거나
초기라 암세포가 작다면 없애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양 : 조직 덩어리
신생물 : 세포의 정상적이지 않은 증식
활근종 : 종양
중복종양 : 종양이 난 곳에 또 종양이 생기는 것
결절 : 종양 같아 보이는 병변, 경계가 둥글둥글하게 되어있는 경우
암종 : 상피 세포에서 걸린 암
육종 : 중간엽에서 발생하는 암
림프종 : 림프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백혈병 : 골수 유래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종양인지 잘 모르겠다 : 병변/병터
암의 예방은 특수하게 걸리지 않기 위해가 아니라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1,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면 좋습니다. 당연히 초기 암은 제거가 쉬운 편이니
운이 좋지 않아도 최대한 고통을 빨리 끝낼 수 있는 법입니다.
2. 하루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챙기는 방식이죠, 좋습니다.
3.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장에 영향을 주고, 뇌에 영향을 주니 챙기는 것이 좋겠네요
4. 금주, 금연, 설탕 지방 지양
챙기기는 힘들지만 절제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운동
면역력 증가가 유의미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등 무거운 원소의 원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해
그 에너지를 암세포에 쏘아 파괴시키는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 없이 30분 정도 누워있기만 하면 암세포가 파괴되므로
아주 혁신적인 장점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혈액암이나 전이암은 치료가 어렵다는 단점 또한 있다고 합니다.
사실 획기적이긴 하나, 초기의 암을 더욱더 간편하게 제거하는 기계라
엄청난 효과는 없고 아직 한계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더라도 결국 이러한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암에 대한 위험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니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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