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더 칠드런, 어른은 제외? 한 자선단체의 논란을 알아보자
2023-09-13 20:18:04
반갑습니다. 오늘은 세이브 더 칠드런 한국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어떻게 만들어진 단체인가 세이브 더 칠드런은 1차 세계대전 후 가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구호 기금을 모으며 시작된 단체입니다. 스페인 내전부터, 중일전쟁, 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등 많은 구호활동을 한 단체입니다. 아주 좋은 취지의 단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지부는 1996년부터 내몽골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 2월, 인턴 시급 1670원 논란 말 그대로 이 시기에 인턴을 모집하며 9시간 근무 활동비로 1만 5천 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2015년 최저시급은 5580원이었던 만큼, 충격적인 발언입니다. 그래도 논란이 일자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6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