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나온 탄도항에 대해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오늘은 탄도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탄도항은 인천 아래 안산에 있는 항입니다.

탄도항은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먹을거리는 슈퍼 같은 천막형 노점 하나가 있고,

노을 진 항 풍경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cc_photoshare/10845847386

탄도항 가까이에 있는 풍력발전기 또한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대부 해솔길이라 하여 탄도항을 포함한 0.2~2.0km까지의 짧은 산책코스도 있으니

가까이 있는 분들께는 추천해볼 만합니다.

 

바다라.. 가고 싶은 곳입니다.

하지만 저는 차가 없어서 못 가는 곳인데요,.

노을 지는 날 한번 바다를 보면서 멍을 때리는 것도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어러 명의 사람들이 말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몽상에 빠져있는 풍경 또한 아름다운 광경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탄도항산책코스

산책 코스는 바다가 보이는 A코스,

B코스는 중간에 카페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C코스는 바람길,

D코스는 노을이 잘 보이는 길인가 봅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바다와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탄도항 내부에는 탄도항수타라는 중국집, 횟집, 칼국수집이 전부입니다.

그 아래 제부도가 가까우니 제부도까지 가셔도 좋습니다.

가게 퀄리티는 카페도 준수하고 식당들도 퀄리티가 준수하니 주말 한번 나가긴 좋을 듯합니다.

 

주소는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입니다.

 

저도 언젠간 한번 가봐야겠네요,

노을빛과 풍력 발전기의 조화가 심상치 않습니다.